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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지: 소청도..........크기: 고 30..........탐석: 2020.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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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마르면서 자연으로 만들어지는 그림이다
수십가지의 그림이 그려진다
이런 그림을 무엇이라고 불러야할까?
이 세상에 이런 종류의 자연이 그린 그림이 언제나
도처에서 그려지지만
잠시 보이다가 사라져버리므로
보존이 안되는 아쉬움이 있다,
그러나
이 수석에서 보여주는 수십가지의 그림들은
보고싶을때 반복해서 감상할 수 있다.
그래서
나는 이런 그림을 "무의식화(無意識畵)"라고 이름지었다.
자연이 무의식으로 보여주는 물 그림
내가 무의식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되는 물 그림
그러므로
"무의식화(無意識畵)"도 자연미(自然美)로
감상하며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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